[MBN] 생활고·독박육아 시달리는 엄마
2023. 4. 11. 16:54
고딩엄빠3(12일 오후 10시 20분)
두 아이의 엄마이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정민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격해 애정 어린 쓴소리를 날린다. 이정민은 "17년의 아나운서 생활을 정리하고,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인생 2막을 시작했다"는 근황을 알린다. 이어 "두 아이 엄마로서 아이들을 책임지는 '고딩엄빠' 출연자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나왔다"며 "조곤조곤하지만 날카로운 참견을 기대해달라"고 당부한다. 방송에서는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스무 살에 엄마의 삶을 택한 박희진이 스튜디오에 등장한다. 박희진은 VCR을 통해 두 아이를 하루 종일 홀로 돌보는 일상을 공개하고, 출연진은 "남편은 대체 어디 있는 거냐"며 걱정한다. 또 카드 한도가 초과되는 등 빠듯한 가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박희진의 상황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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