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에서 경차가 보행자 들이받아‥70대 여성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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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8시 반쯤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의 한 도로를 지나던 경차가 길을 건너던 보행자를 들이받았습니다.

70대 여성 보행자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인 60대 여성을 조사할 예정"이라며 "CCTV와 블랙박스 등을 활용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송서영 기자(shu@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73014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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