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 안전 비상…경포대 현판 인근으로 옮겨

김예나 2023. 4. 11.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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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11일 강원도 강릉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풍을 타고 크게 번지면서 관계자들이 국가지정문화재 보물인 강릉 경포대의 현판 총 7개를 떼어내 인근 오죽헌박물관으로 옮기고 있다. 2023.4.11 [문화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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