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고향사랑기부제 100일, 누적 1억5050만원…511명
서희원 기자 2023. 4. 11.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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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군은 지난 10일로 시행 100일을 맞은 고향사랑기부제에 고액 기부가 줄을 잇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전날 기준 합천군 고향사랑기부제 기부자는 511명, 누적기부금은 1억5050만원이다.
전액 세액공제가 되는 10만원 이하 기부자가 453명으로 가장 많다.
100만원 이상 기부한 고액기부자는 총 47명이며, 기부상한액 500만원 기부자는 1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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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뉴시스]서희원 기자 = 경남 합천군은 지난 10일로 시행 100일을 맞은 고향사랑기부제에 고액 기부가 줄을 잇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전날 기준 합천군 고향사랑기부제 기부자는 511명, 누적기부금은 1억5050만원이다. 전액 세액공제가 되는 10만원 이하 기부자가 453명으로 가장 많다.
100만원 이상 기부한 고액기부자는 총 47명이며, 기부상한액 500만원 기부자는 1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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