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만, 평창오대산천씨름대회서 개인 통산 17번째 금강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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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만(영암군민속씨름단)이 위더스제약 2023 민속씨름 평창오대산천장사씨름대회 금강급(90㎏ 이하)에서 정상에 올랐습니다.
최정만은 강원도 평창군 진부생활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금강장사 결정전(5전 3승제)에서 이주용(부산갈매기씨름단)을 3대 0으로 제압했습니다.
1월 홈인 전남 영암군에서 열린 설날 대회에서 금강급 우승을 차지한 최정만은 이로써 시즌 2관왕을 달성하며 개인 통산 17번째 금강장사 타이틀을 획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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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만(영암군민속씨름단)이 위더스제약 2023 민속씨름 평창오대산천장사씨름대회 금강급(90㎏ 이하)에서 정상에 올랐습니다.
최정만은 강원도 평창군 진부생활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금강장사 결정전(5전 3승제)에서 이주용(부산갈매기씨름단)을 3대 0으로 제압했습니다.
1월 홈인 전남 영암군에서 열린 설날 대회에서 금강급 우승을 차지한 최정만은 이로써 시즌 2관왕을 달성하며 개인 통산 17번째 금강장사 타이틀을 획득했습니다.
8강에서 김철겸(울주군청)을 2대 0으로 꺾은 그는 4강에서 만난 신현준(문경시청)을 2대 1로 물리치고 결승에 올랐습니다.
최정만은 생애 첫 장사에 도전한 이주용을 상대로 노련하게 점수를 따냈습니다.
첫판과 두 번째 판 연속 잡채기로 2-0을 만든 최정만은 세 번째 판에서 등채기로 상대를 쓰러뜨리고 우승을 확정했습니다.
(사진=대한씨름협회 제공, 연합뉴스)
정희돈 기자heed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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