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총, 북구 취업지원센터 운영…자동차·가전 위기 근로자 지원

광주CBS 조기선 기자 2023. 4. 11.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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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영자총협회는 광주 북구 소재 자동차·가전·신성장 산업 중 위기기업 근로자 고용 안정과 미취업자 취업 지원을 위해 '북구 취업지원센터'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주력 산업 고용안정 사업은 광주시가 주도하고 광주경제고용진흥원, 광주테크노파크, 광주그린카진흥원,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광주경영자총협회 등의 9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광주경총은 북구 취업지원센터와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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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영자총협회는 광주 북구 소재 자동차·가전·신성장 산업 중 위기기업 근로자 고용 안정과 미취업자 취업 지원을 위해 '북구 취업지원센터'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고용노동부와 광주시는 지난 2021년 지역 주력산업인 자동차 및 가전산업의 위기기업 근로자들의 고용 안정을 위해  '전문인력 양성, 기업 R&D 지원, 위기 근로자 창업 지원, 근로자 이·전직 상담 및 알선 등의 고용서비스'를 패키지로 지원해 왔다.

주력 산업 고용안정 사업은 광주시가 주도하고 광주경제고용진흥원, 광주테크노파크, 광주그린카진흥원,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광주경영자총협회 등의 9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광주경총은 북구 취업지원센터와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광주경총은 북구 취업지원센터를 통해 ▲구직자 취업 상담 3000명 ▲구직활동 지원금 지원 840명 ▲집중 대상 근로자 1대 1 패키지 지원 180명 ▲ 근속지원금 50명 등을 목표로 미취업자 취업, 이전직 예정자 패키지 지원, 미취업자 취업 알선을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북구 취업지원센터'는 자동차·가전산업에서 발생하는 실직자나 실직 예정자를 대상으로 취업 상담과  이·전직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내일전환 아카데미'를 통해 희망하는 분야의 훈련부터 채용 알선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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