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2023년 리그 공식 간행물 발간

[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2023년도 KBO 연감, 가이드북, 레코드북, 공식 야구규칙 등 정기 간행물을 발간됐다고 11일 알렸다.

2023 KBO 연감은 지난해(2022년) 10개 구단 시즌을 요약한 구단 회고를 포함해 ▲주요 기록 ▲관중 유치 현황 등 2022시즌 KBO 리그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다.

연도별 팀 순위 등 KBO 리그에 대한 전반적인 변천 또한 연감울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23시즌 개막에 맞춰 리그 연감, 레코드북 등 리그 공식 간행물을 발간했다. [사진=한국야구위원회(KBO)]

가이드북에는 KBO리그에 소속된 전 구단 선수 명단과 주요 프로필이 사진과 함께 수록됐다.

레코드북에는 역대 KBO리그 진기록들이 실렸다. 투수·타자 주요 기록을 비롯해 홈런·끝내기·신인·외국인선수 등 KBO리그를 빛낸 영광스러운 기록들이 부문별로 포함됐다.

공식 야구규칙은 야구 용어 정의부터 2023년 변경 사항을 담은 야구 규칙 세부 사항까지를 다룬다.

2023 KBO 정기 간행물은 11일부터 공식 판매처인 위팬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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