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장애인정보화협회 "후원회장 견미리 부부, 이승기♥이다인 결혼식 축의금 기부..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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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견미리가 딸인 배우 이다인과 사위인 가수 겸 배우 이승기 부부의 결혼 축의금을 기부한 자선단체에서 고마움을 전했다.
사단법인 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 사무총장은 11일 스타뉴스에 "견미리 부부는 우리 협회의 후원자이자 후원회장"이라고 밝혔다.
앞서 견미리는 최근 이승기를 사위로 맞아 결혼식에 참석해 축복해준 하객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축의금을 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와 (사)공생공감을 통해 뜻깊은 일에 쓰고 싶다며 기부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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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선 스타뉴스 기자] 배우 견미리가 딸인 배우 이다인과 사위인 가수 겸 배우 이승기 부부의 결혼 축의금을 기부한 자선단체에서 고마움을 전했다.
사단법인 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 사무총장은 11일 스타뉴스에 "견미리 부부는 우리 협회의 후원자이자 후원회장"이라고 밝혔다. 이 단체는 앞서 언론에서 언급하는 재단((사)공생공감)과 관련이 없는 장애인 단체다.
견미리와 남편 이모 씨는 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에서 후원회장직을 맡고 있다.
사무총장은 "작년 여름에 후원을 시작하면서부터 견미리 부부가 후원회장을 맡았다"라며 "작년에 전국 장애인 정보화 경진대회 행사를 개최했는데 견미리가 그 금액을 후원해줬다"고 전했다.
또한 "저희 단체가 운영이 힘들다 보니 그런 부분을 후원회장님이나 후원자들이 메워준다"고 견미리 부부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앞서 견미리는 최근 이승기를 사위로 맞아 결혼식에 참석해 축복해준 하객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축의금을 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와 (사)공생공감을 통해 뜻깊은 일에 쓰고 싶다며 기부 의사를 밝혔다. 견미리 딸 이다인과 이승기는 지난 7일 결혼식을 올렸다.
그러나 견미리의 기부 소식이 알려진 후 견미리가 자신이 소유한 재단에 기부를 하는 게 아니냐며 '셀프 기부'에 따른 논란이 일부에서 일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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