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김연경, ‘현역 연장’ 선언…FA시장 역대급 열풍

이성훈 2023. 4. 11.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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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MVP에 오른 김연경이 '현역 연장' 의지를 밝혔는데요.

자유계약 선수(FA) 자격을 얻은 김연경은 프로배구 시상식장에서 내년에 우승할 수 있는 팀을 선택해 선수 생활을 더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은퇴를 고민하던 김연경이 FA 시장에 나오면서 자유계약 선수 시장이 더욱 뜨거워졌습니다.

이번에는 김연경을 포함해 챔피언 결정전 우승 주역 박정아와 배유나, 김연경의 절친이죠,

그리고 김수지와 김희진 등 역대 최다인 20명이 여자부 FA에 시장에 나왔습니다.

역대급으로 뜨거워질 FA 시장의 중심에 서 있는 김연경, 자신을 알리기 위한 홍보에도 나섰다는데요, 김연경 선수의 얘기 들어보시죠.

이성훈 기자 (trist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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