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랩스, 기업형 보안 팝업 공지 솔루션 ‘DL-NOTICE’ 출시

드림랩스(대표 고일호)는 보안 정보 접근성을 높이는 기업형 보안 팝업 공지 솔루션(DL-NOTICE)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DL-NOTICE는 보안팀이 전달하는 중요 공지 사항을 사용자 PC에 실시간으로 노출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일반 PC, VDI(가상 데스크톱 인프라) 등의 PC 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고, 실시간 및 예약 시간에 정보를 띄울 수 있으며 전체 인원 또는 부서, 직급 등 특정 인원에 선별적 공지가 가능하다.

또 단순 정보 전달을 비롯해 퀴즈, 설문 등의 다양한 기능을 통해 사용자의 보안 의식을 고취하고 생활화할 수 있다.

DL-NOTICE는 △공지 노출 순간 PC 제어 △공지 노출 시간 관리(실시간, 특정 시간) △특정 부서 또는 인력별 공지 △내용 작성 시 사진, 링크 등의 삽입 등 문서 편집기 수준의 편집 기능 △설문, 퀴즈 등 다양한 서식 지원 △다양한 관리 기능 등을 통해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DL-NOTICE는 사용자 PC에 설치되는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으로서 공지 노출 시 사용자가 임의로 공지 내용을 닫거나 다른 작업을 수행하지 못하게 해 강제로 내용을 숙지하도록 하며, 강제 노출 시간은 관리자가 미리 설정할 수 있다. 관리자 기능은 공지 내용 등록 및 설정, 히스토리 관리, 서식 관리, 퀴즈, 설문 등의 통계를 관리할 수 있으며 모든 기능은 웹 시스템으로 구현돼 있다.

이로써 기업은 사용자에게 알맞은 보안 정보의 제공 및 관리를 할 수 있으며, 넘쳐나는 보안 정보에 둔감해질 수 있는 사용자들의 의식 환기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고일호 드림랩스 대표이사는 “DL-NOTICE는 앞으로 금융 또는 의료 ISAC (Information Sharing and Analysis Center) 시스템과 연동해 각 센터가 긴급 공지하는 보안 사항을 실시간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확장하며, WEB-CS 솔루션의 특징을 십분 활용해 출퇴근 시스템으로도 비즈니스 기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드림랩스는 콘텐츠 관리 기술과 ITO 융합 솔루션 공급을 위한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전문 벤처 회사로, 연 매출은 10억원이다. 현재 다양한 웹 솔루션을 기반으로 관공서 및 금융 기관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2년 NHN 클라우드의 파트너사로 우체국시설관리단의 클라우드 전환 사업을 성공리에 수행한 이력이 있는 잠재력 높은 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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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드림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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