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 안전 강화”
김현주 2023. 4. 11.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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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대전의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음주운전으로 어린이 사상자 4명이 발생한 가운데 전북경찰청이 도내 어린이 보호구역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등하교 시간대 학교 주변에 경찰을 배치하는 등 기존 활동에 더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무인 단속카메라를 추가로 설치하고 낮 시간 중 음주운전도 단속할 예정입니다.
지난 5년간 전북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는 73건이며, 이 사고로 1명이 숨지고 73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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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지난 8일, 대전의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음주운전으로 어린이 사상자 4명이 발생한 가운데 전북경찰청이 도내 어린이 보호구역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등하교 시간대 학교 주변에 경찰을 배치하는 등 기존 활동에 더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무인 단속카메라를 추가로 설치하고 낮 시간 중 음주운전도 단속할 예정입니다.
지난 5년간 전북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는 73건이며, 이 사고로 1명이 숨지고 73명이 다쳤습니다.
김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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