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전주을 당선, 정권 심판·전주 발전으로 보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진보당은 오늘(11일) 전라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첫 국회의원을 당선시켜 주신 전주시민들께 감사드리고 윤석열 정부 심판과 민생정치, 전주 발전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진보당 국회의원은 국방위로 갈 수 없다는 주장이 지금 국회 일각에서 나오고 있는데 반드시 사과를 받아낼 생각이며 이후 상임위를 결정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전주]진보당은 오늘(11일) 전라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첫 국회의원을 당선시켜 주신 전주시민들께 감사드리고 윤석열 정부 심판과 민생정치, 전주 발전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권이 여러 번 바뀌어도 여전히 일터와 삶의 현장에서 억울한 죽음이 이어지고 있다며, 억울하게 다치거나 죽지 않는 사회를 만들겠다고도 말했습니다.
진보당 국회의원은 국방위로 갈 수 없다는 주장이 지금 국회 일각에서 나오고 있는데 반드시 사과를 받아낼 생각이며 이후 상임위를 결정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내년 총선에는 당 소속 후보들이 기호 4번을 받고 나갈 것으로 보인다며 주민 곁으로 더 다가가 꼭 승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서승신 기자 (sss485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제보영상] 강릉 산불 강풍에 급속도로 확산…주민 대피령
- [영상] 강릉 산불에 문화재 초비상…“경포대를 지켜라”
- [현장영상] ‘술 취해 경찰 폭행’ 예비검사 선고유예…법무부 “검사 임용 안 한다”
- ‘곽상도 부자 50억 수수’ 본격 재수사…호반건설 압수수색
- 남한 지도 펼쳐놓고 핵무력 위협…태양절 도발 가능성은?
- ‘용산 도감청’ 의혹…‘여당’ 전현직 외통위원장들은 이렇게 봤다
- [영상] ‘쿵!’ 하는 순간 달려갔다…심폐소생술로 시민 구한 새내기 경찰
- “용산 도감청 의혹은 거짓”…남는 의문은?
- 나도 모르게 먹는 ‘퐁당 마약’, 법도 퐁당퐁당
- “신경쓰지마” 외치고 사라진 그들…경찰청장 “늑장 보고 확인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