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설위원으로 찾은 잠실구장' 김태형 위원, 두산 선수들과 반가운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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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SBS 해설위원으로 새 출발을 하는 김태형 위원이 11일 두산-키움전 해설을 나섰다.
김태형 해설위원은 2014년 두산 사령탑으로 취임해 감독 데뷔 첫해부터 팀을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이끌었다.
2022시즌을 마지막으로 두산과 재계약하지 않은 김태형 해설위원은 2023년 SBS 해설위원으로 새 출발을 했다.
두산 유니폼이 아닌 정장을 입고 잠실구장 그라운드에 나타난 김태형 위원은 이승엽 감독과 오랜 시간 대화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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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잠실, 곽혜미 기자] 이번 시즌 SBS 해설위원으로 새 출발을 하는 김태형 위원이 11일 두산-키움전 해설을 나섰다.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1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다.
김태형 해설위원은 2014년 두산 사령탑으로 취임해 감독 데뷔 첫해부터 팀을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이끌었다. 2016, 2019년 통합우승은 물론 KBO리그 역사상 처음으로 7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에 성공하며 한국시리즈 우승 3회, 준우승 4회를 기록, 두산의 최전성기를 이끌었다.
2022시즌을 마지막으로 두산과 재계약하지 않은 김태형 해설위원은 2023년 SBS 해설위원으로 새 출발을 했다.
두산 유니폼이 아닌 정장을 입고 잠실구장 그라운드에 나타난 김태형 위원은 이승엽 감독과 오랜 시간 대화를 나눴다.
두산 선수들은 김태형 위원에게 다가가 살가운 인사를 했다. 김 위원도 그런 선수들을 다정하게 바라봤다.
김태형 위원은 더그아웃에서 그라운드를 바라보며 잠시 생각에 잠기기도 했다. 감독 시절에도 남다른 입담으로 주목받았던 김 위원은 이제 해설로 애정 어린 두산 선수들을 맞이한다.
정장 입고 두산 더그아웃에 나타난 김태형 해설위원
김태형 해설위원, 이승엽 감독과 오랜 시간 대화
김재호와 인사하는 김 위원
허경민, '김태형 위원님, 보고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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