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공사, ‘맞춤보훈 孝 사랑 쿡’ 사업 후원금 기부

대전=박희윤 기자 2023. 4. 11. 16: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도시공사는 11일 대전시청 3층 대강당에서 열린 대전광역시자원봉사연합회 창립18주년 기념식에서 보훈 유공자를 위한 '맞춤보훈 孝 사랑 쿡' 사업 후원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보훈 유공자(재가복지대상자)에게 정기적으로 반찬을 조리해 방문 전달하는 사업이며 대전도시공사는 지난해부터 후원금 기부와 봉사활동 참여 등의 방법으로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도시공사 정국영(왼쪽) 사장이 ‘맞춤보훈 孝 사랑 쿡’’사업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대전도시공사
[서울경제]

대전도시공사는 11일 대전시청 3층 대강당에서 열린 대전광역시자원봉사연합회 창립18주년 기념식에서 보훈 유공자를 위한 ‘맞춤보훈 孝 사랑 쿡’ 사업 후원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보훈 유공자(재가복지대상자)에게 정기적으로 반찬을 조리해 방문 전달하는 사업이며 대전도시공사는 지난해부터 후원금 기부와 봉사활동 참여 등의 방법으로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대전도시공사 정국영 사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보훈유공 재가복지대상자들의 복지 사각지대를 없애고 꼭 필요한 곳에 실질적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세심한 사회 공헌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전=박희윤 기자 hypark@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