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강릉 산불 피해 소식에 "걱정되는 일 많은 오늘, 빨리 진화되길"
2023. 4. 11. 16:33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이병헌 아내 이민정이 강릉 산불 피해 소식에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민정은 11일 오후 "비 강풍 산불, 걱정되는 일이 많은 오늘이네요... 빨리 진화되길"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에 팬들은 "저도 강릉 사람인데 너무 마음이 아프다. 이번 산불 너무 걱정된다", "많은 피해가 없었으면 좋겠다", "비가 내려서 불이 소강됐으면 좋겠다" 등 댓글을 썼다.
앞서 이날 오전 강릉에서 산불이 발생, 강풍을 타고 빠른 속도로 퍼지며 소방당국이 소방동원령 2호와 산불 대응 3단계를 발령한 바 있다. 6시간 넘게 산불이 이어진 가운데, 단비가 내리며 진화율이 95%에 이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2013년 이병헌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배우 이병헌 아내 이민정. 사진 = 마이데일리DB]-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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