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산불] 유통업계 '구호물품 지원' 잇따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통업계가 강릉 산불로 피해를 본 이재민 등을 위해 구호물품 지원에 나섰다.
롯데유통군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거쳐 산불 피해를 입은 강릉지역 주민을 위해 생수, 음료, 컵라면 등 식품 1천인분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마트는 강릉점을 통해 생수, 컵라면, 물티슈 등 구호물품을 강릉시청에 전달하고 향후 상황에 따라 추가 물품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마트24는 산불 피해 지역에 1천명분의 생수, 음료, 컵라면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유통업계가 강릉 산불로 피해를 본 이재민 등을 위해 구호물품 지원에 나섰다.
롯데유통군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거쳐 산불 피해를 입은 강릉지역 주민을 위해 생수, 음료, 컵라면 등 식품 1천인분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마트는 강릉점을 통해 생수, 컵라면, 물티슈 등 구호물품을 강릉시청에 전달하고 향후 상황에 따라 추가 물품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편의점 업계도 지원에 가세했다.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재난 긴급 구호활동을 담당하는 BGF브릿지를 통해 빵, 생수, 음료, 초코바 등 식음료 1천인분을 이재민과 소방인력에게 전달했다.
GS리테일도 생수, 이온 음료, 에너지바 등 긴급 구호물품을 강릉 아이스아레나에 있는 이재민 100여명과 진화 대피 요원 1천200명에게 제공했다.
이마트24는 산불 피해 지역에 1천명분의 생수, 음료, 컵라면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built@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오징어게임' 경비병으로 변신한 피겨 선수, 그랑프리 쇼트 2위 | 연합뉴스
- 학창 시절 후배 다치게 한 장난…성인 되어 형사처벌 부메랑 | 연합뉴스
- 아내와 다툰 이웃 반찬가게 사장 찾아가 흉기로 살해 시도 | 연합뉴스
- 원아 머리 킥보드로 때렸던 유치원 교사, 다른 원생 11명도 폭행 | 연합뉴스
- 성폭력 재판 와중에 또 악질 성범죄…변명 일관한 20대 중형 | 연합뉴스
- 주행기어 상태서 하차하던 60대, 차 문에 끼여 숨져 | 연합뉴스
- 페루서 독거미 320마리 밀반출하려다 20대 한국인 체포돼 | 연합뉴스
- 타이슨, '핵주먹' 대신 '핵따귀'…폴과 대결 앞두고 선제공격 | 연합뉴스
- 김준수 협박 금품 갈취한 아프리카TV 여성 BJ 구속 송치 | 연합뉴스
- 의문의 진동소리…옛날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적발된 수험생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