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형은 기부가 버릇”…김장훈, 돈쭐 맞아야 할 착한 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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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장훈이 다시 한번 기부천사의 면모를 뽐냈다.
지난 10일 한 프랜차이즈 음식점 대표의 SNS 계정에는 "형님 오늘 매상을 다 드리면.. 역시 기부천사 김장훈"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이를 본 홍석천은 "헛장사하는 건가요? 계산기 잘 두드리셔야 되는데 이 형 기부가 버릇이야"라고 댓글을 남겼으며 팔로워들 또한 "역시 기부천사는 아무나 못함. 직원들께 베푸는 마음도 천사다", "꼭 가서 돈쭐 내줘야겠다"라며 김장훈의 통 큰 기부에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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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가수 김장훈이 다시 한번 기부천사의 면모를 뽐냈다.
지난 10일 한 프랜차이즈 음식점 대표의 SNS 계정에는 “형님 오늘 매상을 다 드리면.. 역시 기부천사 김장훈”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김장훈은 자신의 매장에서 발생한 수익을 직원 한 명 한 명에게 현금으로 직접 나눠주고 있다. 김장훈은 직원들에게 금일봉을 주며 고마운 마음을 표현한 것.
김장훈은 현금 선물뿐만 아니라 직원의 어깨를 두드리며 힘내자고 독려하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이를 본 홍석천은 “헛장사하는 건가요? 계산기 잘 두드리셔야 되는데 이 형 기부가 버릇이야”라고 댓글을 남겼으며 팔로워들 또한 “역시 기부천사는 아무나 못함. 직원들께 베푸는 마음도 천사다”, “꼭 가서 돈쭐 내줘야겠다”라며 김장훈의 통 큰 기부에 박수를 보냈다.
/hylim@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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