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PGA투어 6개 대회 우승, ‘게임 체인저’로

2023. 4. 11.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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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골프의 신제품 '패러다임'의 기세가 무섭다.

2023년 PGA 투어 첫 대회인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는 존 람이, 두 번째 소니 오픈에서는 김시우가 패러다임으로 정상에 올랐다.

연이은 PGA 대회 우승 소식으로 패러다임이 골퍼들 사이에 게임 체인저로 떠오르면서 캘러웨이골프 코리아는 올해 공급량을 30%가량 늘리기로 결정했으며, 현재 추가 발주물량을 오더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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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 신제품 ‘패러다임’ 돌풍 
사전예약 수량 완판하며 역대급 흥행

캘러웨이골프의 신제품 ‘패러다임’의 기세가 무섭다. 2023년 PGA 투어 시즌 초반 6개 대회 우승을 싹쓸이하며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2023년 PGA 투어 첫 대회인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는 존 람이, 두 번째 소니 오픈에서는 김시우가 패러다임으로 정상에 올랐다. 세 번째인 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서는 다시 존람이, 다섯 번째 대회 AT&T 페블 비치 프로암에서는 저스틴 로즈가 패러다임으로 정상에 올랐다. 일곱 번째 대회인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서는 존 람이, 여덟 번째 대회인 혼다 클래식에선 크리스 커크가 역시 패러다임으로 정상에 올랐다.

연이은 PGA 대회 우승 소식으로 패러다임이 골퍼들 사이에 게임 체인저로 떠오르면서 캘러웨이골프 코리아는 올해 공급량을 30%가량 늘리기로 결정했으며, 현재 추가 발주물량을 오더한 상태이다.

패러다임의 가장 큰 특징은 업계 최초로 티타늄을 제거한 360 카본 섀시를 헤드 전체에 적용해 경량화와 안정성을 최대 한도까지 끌어올린 것이다.

패러다임은 드라이버 4종, 페어웨이 우드 4종, 하이브리드 3종, 아이언 3종 풀 라인업으로 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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