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스쿨존 사고현장 찾은 이원석 "정당한 처벌 이뤄지도록 최선 다하겠다" [뉴시스Pic]

류현주 기자 2023. 4. 11.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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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 검찰총장이 11일 만취운전 승용차에 치어 숨진 배승아 양의 사고현장을 찾았다.

이 총장은 이날 대전 둔산동의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만취운전 승용차에 치어 숨진 배 양의 사고현장을 찾아 추모하고 현장을 살펴봤다.

그는 이 자리에서 "검찰총장 이전에 사회의 한 어른으로서 배승아양에게 일어난 일이 안타깝고 미안하며 정당한 처벌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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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강종민 기자 = 이원석 검찰총장이 11일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만취운전 승용차에 치어 숨진 배승아(9)양의 사고현장인 대전 둔산동을 찾아 헌화한 뒤 두손 모아 애도하고 있다. 2023.04.11. ppkjm@newsis.com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이원석 검찰총장이 11일 만취운전 승용차에 치어 숨진 배승아 양의 사고현장을 찾았다.

이 총장은 이날 대전 둔산동의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만취운전 승용차에 치어 숨진 배 양의 사고현장을 찾아 추모하고 현장을 살펴봤다.

그는 이 자리에서 "검찰총장 이전에 사회의 한 어른으로서 배승아양에게 일어난 일이 안타깝고 미안하며 정당한 처벌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배양은 지난 8일 오후 2시 21분 대전 서구 둔산동의 한 인도에서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의식이 없는 상태로 발견됐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당시 음주운전 차량을 운전했던 전직 공무원 A씨는 해당 교차로에서 좌회전한 뒤 도로 연석을 들이받고 중앙선을 넘어 반대편 인도에서 걸어가던 배양을 포함한 4명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대전=뉴시스] 강종민 기자 = 이원석 검찰총장이 11일 만취운전 승용차에 치어 숨진 배승아(9)양의 사고현장인 대전 둔산동을 찾아 스쿨존을 살펴보고 있다. 2023.04.11. ppkjm@newsis.com


[대전=뉴시스] 강종민 기자 = 이원석 검찰총장이 11일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만취운전 승용차에 치어 숨진 배승아(9)양의 사고현장인 대전 둔산동을 찾아 헌화하고 있다. 2023.04.11. ppkjm@newsis.com


[대전=뉴시스] 강종민 기자 = 이원석 검찰총장이 11일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만취운전 승용차에 치어 숨진 배승아양의 사고현장인 대전 둔산동을 찾아 기도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3.04.11. photo@newsis.com


[대전=뉴시스] 강종민 기자 = 이원석 검찰총장이 11일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만취운전 승용차에 치어 숨진 배승아양의 사고현장인 대전 둔산동을 찾아 둘러보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3.04.11. photo@newsis.com


[대전=뉴시스] 강종민 기자 = 이원석 검찰총장이 11일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만취운전 승용차에 치어 숨진 배승아양의 사고현장인 대전 둔산동을 찾아 둘러보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3.04.11. photo@newsis.com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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