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26일까지 '2023 전북도 사회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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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이 군민의 의식과 삶의 질에 대한 수준을 가늠하는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사회조사는 군민의 생활과 의식형태 변화를 파악하고 각 시·군 특성에 맞는 설문항목을 개발·조사함으로써 그 결과를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정책개발의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실시하는 조사다.
군 관계자는 "전북 사회조사는 정책수립 및 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중요한 조사"라며 "방문 면접조사 시 조사대상 가구원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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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고창군이 군민의 의식과 삶의 질에 대한 수준을 가늠하는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군은 오는 26일까지 관내 표본조사구 내 810가구에 거주 중인 만 15세 이상인 가구원을 대상으로 '2023년 전라북도 사회조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사회조사는 군민의 생활과 의식형태 변화를 파악하고 각 시·군 특성에 맞는 설문항목을 개발·조사함으로써 그 결과를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정책개발의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실시하는 조사다.
조사는 군이 채용한 18명의 조사원이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하는 면접조사가 원칙이며 부득이 한 경우에는 응답자가 직접 기입한 설문조사서를 회수하는 비대면 방식으로도 가능하다.
'통계법 제33조(비밀의 보호)'에 의해 수집된 개인정보 등은 통계작성 외의 목적으로 사용되지 않는다.
군 관계자는 "전북 사회조사는 정책수립 및 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중요한 조사"라며 "방문 면접조사 시 조사대상 가구원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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