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울산시당, 총선 1년 앞두고 조기 총선 체제 돌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이 총선을 1년 앞두고 조기 총선 체제에 돌입했다.
민주당 울산시당은 11일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혁신과 포용을 핵심 키워드로 한 조기 총선 체제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당은 "내년 총선을 1년 앞두고 총선 기획단 조기 구성작업에 착수하고, 유니스트 의과대학 유치위원회를 시당 특위로 발족해 의료 인프라 확충에 나서겠다"며 "당의 외연 확장을 위한 조직 강화작업과 시민 6만명 정책인터뷰 프로젝트도 진행하겠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이 총선을 1년 앞두고 조기 총선 체제에 돌입했다.
민주당 울산시당은 11일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혁신과 포용을 핵심 키워드로 한 조기 총선 체제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당은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면서 13개월째 무역적자를 기록하는 등 경제는 후퇴하고, 고물가로 민생고는 극에 달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그럼에도 민생은 외면한 채 대한민국은 특정 세력을 위한 검찰 공화국으로 전락했고, 맹목적인 정치보복만 자행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지난 4·5 보궐선거에서 하나가 되면 이긴다라는 것을 확인했다"며 "울산시민은 윤석열 정부와 집권 여당의 무능과 독선, 과거로의 퇴행에 대해 엄중한 심판을 해주었다"고 말했다.
시당은 "내년 총선을 1년 앞두고 총선 기획단 조기 구성작업에 착수하고, 유니스트 의과대학 유치위원회를 시당 특위로 발족해 의료 인프라 확충에 나서겠다"며 "당의 외연 확장을 위한 조직 강화작업과 시민 6만명 정책인터뷰 프로젝트도 진행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년 총선에서는 공정한 경선을 통한 시스템 공천을 실천해 당원과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대중정당으로 거듭나겠다"며 "시민만 바라보면서 과감한 변화와 개혁을 이루겠다"고 덧붙였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울산CBS 이상록 기자 jjayat@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통령 죽여 나라 구하겠다"…尹 테러글, 해외 IP 확인
- 이불 아래 빈대·진드기 우글우글…숙소 주인은 "환불 못해" 배짱[이슈시개]
- 빠니보틀의 '화물의 움직이는 성', 해양인에 '따뜻한 위로'
- "휴가 썼더니 폭언"…전남도 산하기관서 상사 갑질 의혹 제기
- '떠날 때는 말 없이' 故 현미, 오늘 발인…美서 영면
- 152명 대피 '강릉 초대형 산불' 산림·소방 '3단계' 총력 대응
- "시장이 맞나 우리가 맞나 보자" 금리인하 기대에 이 총재의 선 긋기
- 당정, 간호법·의료법 중재안 제시…간호사협회 반발
- 경비원 흉기 위협해 '1돈 금반지' 빼앗은 40대 체포
- 日 과거사 반성 없이…또 "독도는 일본 영토"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