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올해 전북 남원 '춘향제' 5월 25일∼29일 열려

전북 남원시는 93번째를 맞는 올해 춘향제를 5월 25일부터 29일까지 닷새간 광한루원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첫날인 25일에는 '춘향제향'으로 막을 올린 뒤 26일에는 개막식과 함께 전통 미인을 뽑는 춘향선발대회가 열리고 27일에는 올해 신설한 조선팝 선발대회와 길놀이 등이 펼쳐집니다.

YTN 오점곤 (ohjumg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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