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외무성 "日 교과서 독도 왜곡, 영토팽창 실현 목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한은 지난달 일본 문부과학성 검정을 통과한 초등학교 교과서 일부에서 '징병' 대신 '지원' 용어를 사용하고 독도를 일본 영토로 표기한 데 대해 영토 팽창 목적이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북한 외무성은 오늘 홈페이지에 게시한 글에서, 일본이 새 세대들에게 그릇된 역사관을 심어주고 있는 밑바탕에는 죄악의 침략 역사를 미화 분식하고 영토 팽창 야망을 실현해보려는 목적이 깔려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북한은 지난달 일본 문부과학성 검정을 통과한 초등학교 교과서 일부에서 '징병' 대신 '지원' 용어를 사용하고 독도를 일본 영토로 표기한 데 대해 영토 팽창 목적이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북한 외무성은 오늘 홈페이지에 게시한 글에서, 일본이 새 세대들에게 그릇된 역사관을 심어주고 있는 밑바탕에는 죄악의 침략 역사를 미화 분식하고 영토 팽창 야망을 실현해보려는 목적이 깔려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새 세대들이 과거의 역사를 올바르게 인식해 지난날의 범죄 행적을 다시 밟지 않도록 하는 것이 일본에 유익한 선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5년 만에 초속 20~30m 봄 강풍...시설물 피해·대형산불 우려
- 대구에서 첫 외출 나선 박근혜…장소는 '동화사'
- 중국에서 또 대규모 황사...베이징 오염 수치 최악
- 경쟁사에 게임 출시 막은 구글에 400억대 과징금
- '점심에 짜장면도 못 사먹겠네'...양파값 폭등에 외식비도 고공행진
- 난리 난 정읍 수능 고사장..."종소리 10분 빨리 울려"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속보] "윤 대통령, 페루서 중국·일본과 양자회담...한미일 3자회담도"
- '운명의 날' 이재명 선거법 위반 1심 오늘 선고...이 시각 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