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좋아할지 몰라서 다 준비했어”…엘라스트, 첫 日투어 스타트

그룹 엘라스트(E’LAST)가 올해 첫 일본투어를 앞두고 있다.

엘라스트는 이달 14일부터 16일까지 오사카, 20일부터 23일까지 도쿄에서 2023년 첫 일본투어 ‘E‘LAST LIVE TOUR in JAPAN 2023’을 개최한다.

지난해 데뷔 후 처음으로 진행한 일본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던 엘라스트는 당시 현지 팬들이 보내준 열렬한 성원에 보답하고자 다시 한번 일본을 찾는다.

엘라스트(E’LAST)가 올해 첫 일본투어를 앞두고 있다. 사진 = 이엔터테인먼트

이번 투어는 라이브 콘서트 5회, 미니 콘서트&사인회 4회, 팬미팅 1회까지 총 10회차로 구성됐으며 엘라스트는 다채로운 이벤트와 팬서비스로 현지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전망이다.

특히 엘라스트는 최근 발매한 디지털 싱글 ‘Thrill’ 일본어 버전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며 단체곡과 솔로곡을 포함한 알찬 셋리스트로 이번 투어를 풍성하게 채울 계획이다.

전 세계가 주목하는 ‘글로벌 만능돌’로 자리매김 중인 엘라스트의 2023년 첫 일본투어 ‘E’LAST LIVE TOUR in JAPAN 2023’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엘라스트 공식 SNS 및 팬카페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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