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가 나타났다!' 백진희·안재현→김창완·차주영, 열일 중인 美친 케미

장우영 2023. 4. 11.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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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가 나타났다!'가 웃음 가득한 3~6회 비하인드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매주 토, 일요일 저녁 8시 5분 방송되는 KBS2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극본 조정주, 연출 한준서, 제작 빅토리콘텐츠)는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전개와 흥미진진한 이야기, 특히 임신, 출산, 육아에 대한 가감 없는 현실 이야기를 가득 담으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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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진짜가 나타났다!’가 웃음 가득한 3~6회 비하인드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매주 토, 일요일 저녁 8시 5분 방송되는 KBS2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극본 조정주, 연출 한준서, 제작 빅토리콘텐츠)는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전개와 흥미진진한 이야기, 특히 임신, 출산, 육아에 대한 가감 없는 현실 이야기를 가득 담으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 가운데 몰입도 높이는 배우들의 열연이 더해져 주말 저녁을 기다리게 만드는 ‘진짜가 나타났다!’ 비하인드 메이킹 영상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백진희(오연두 역)와 차화연(이인옥 역)의 포장마차 회동 리허설 장면이 눈길을 끈다. 대사는 물론이고 행동 하나하나까지 디테일한 연기를 맞춰보며 촬영에 매진중인 두 배우의 케미가 유독 돋보였다.

차주영(장세진 역)은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 촬영장 분위기를 더욱 밝게 만들었다. 스태프의 얼굴을 일일이 알아보며 반갑게 인사한 차주영은 배우들과 즐겁게 대화하는 등 그야말로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다.

차주영과 김창완(장호 역)의 남다른 부녀 케미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촬영 전 함께 동선을 맞춰보는가 하면 슛이 들어가자 진지한 표정으로 찰떡 호흡을 선보였다. 특히 촬영 후 서로 포옹해주는 등 ‘진짜’ 부녀 같은 모습을 보여준 것.

더 완벽한 장면을 위해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백진희와 안재현(공태경 역) 열일 케미도 포착됐다. 서로 대사를 연습하거나 장면의 합을 맞추는 등 작품에 대한 두 사람의 열정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이렇듯 ‘진짜가 나타났다!’의 배우들은 카메라 밖에서도 쉼 없는 연기 열정을 보이는 것은 물론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작품을 이끌어가고 있다.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예측 불가한 전개로 주말 안방극장을 책임지고 있는 KBS2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는 매주 토, 일요일 저녁 8시 5분에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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