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호 3차 발사', 다음달 24일로 확정

2023. 4. 11.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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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11일 열린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 발사관리위원회'에서 3차 발사일을 오는 5월 24일 오후 6시24분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발사 예정일은 5월24일이지만, 기상 등에 의한 일정 변경 가능성을 고려해 발사 예비일을 5월25일에서 5월31일까지로 설정했다.

또한 주탑재위성인 차세대소형위성 2호의 임무 수행 궤도(고도 550㎞)를 고려해 발사 예정시간을 오후 6시24분으로 설정하고 앞뒤 30분의 여유를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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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11일 열린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 발사관리위원회'에서 3차 발사일을 오는 5월 24일 오후 6시24분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발사 예정일은 5월24일이지만, 기상 등에 의한 일정 변경 가능성을 고려해 발사 예비일을 5월25일에서 5월31일까지로 설정했다.

또한 주탑재위성인 차세대소형위성 2호의 임무 수행 궤도(고도 550㎞)를 고려해 발사 예정시간을 오후 6시24분으로 설정하고 앞뒤 30분의 여유를 두었다. 사진은 지난달 28일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1·2단 결합을 마친 누리호 모습.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2023.4.11/뉴스1

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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