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강릉 산불 긴급회의 주재 "진화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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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는 강원도 강릉시에서 발생한 산불 대응 상황을 점검하는 회의를 긴급 소집해 "진화에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 오후 1시 반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에서 회의를 주재하고, 행정안전부·산림청·강릉시 등으로부터 상황 보고를 받았습니다.
한 총리는 "강풍으로 더 이상 산불이 확산하지 않도록 가능한 모든 장비와 인력을 활용해 산불 진화에 최선을 다하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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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는 강원도 강릉시에서 발생한 산불 대응 상황을 점검하는 회의를 긴급 소집해 "진화에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 오후 1시 반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에서 회의를 주재하고, 행정안전부·산림청·강릉시 등으로부터 상황 보고를 받았습니다.
강릉시는 영상을 통해 진화 작업 현황을 보고했습니다.
한 총리는 "강풍으로 더 이상 산불이 확산하지 않도록 가능한 모든 장비와 인력을 활용해 산불 진화에 최선을 다하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산불 지역에 주택과 리조트 등이 밀집해 있는 만큼,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 대피 등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라"고 주문했습니다.
신수아 기자(newsu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472999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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