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트노조 여수지부, 주말 도심 대규모 집회 예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민주노총 전국플랜트건설노조 여수지부가 오는 15일 전남 여수시 학동 일대서 대규모 집회를 예고하면서 일대 교통 혼잡이 예상되고 있다.
11일 여수경찰에 따르면 전국플랜트노조는 주말인 1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학동 일대에서 약 8천여 명이 참석하는 2023년 산업재해 추방결의대회를 개최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민주노총 전국플랜트건설노조 여수지부가 오는 15일 전남 여수시 학동 일대서 대규모 집회를 예고하면서 일대 교통 혼잡이 예상되고 있다.
11일 여수경찰에 따르면 전국플랜트노조는 주말인 1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학동 일대에서 약 8천여 명이 참석하는 2023년 산업재해 추방결의대회를 개최한다.
이에 따라 집회 무대가 설치되는 오전 11시부터 학동 신한은행 앞 도로부터 쌍봉사거리까지 편도 4차선 도로가 통제된다.
여수경찰서 관계자는 "집회 시간이 주말 오후 시간대로 도심 일대 교통 체증이 예상된다"면서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차량 운행 시 해당 시간대에는 정체 구간을 우회해달라"고 당부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전남CBS 최창민 기자 ccmin@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통령 죽여 나라 구하겠다"…尹 테러글, 해외 IP 확인
- 이불 아래 빈대·진드기 우글우글…숙소 주인은 "환불 못해" 배짱[이슈시개]
- 빠니보틀의 '화물의 움직이는 성', 해양인에 '따뜻한 위로'
- "휴가 썼더니 폭언"…전남도 산하기관서 상사 갑질 의혹 제기
- '떠날 때는 말 없이' 故 현미, 오늘 발인…美서 영면
- 152명 대피 '강릉 초대형 산불' 산림·소방 '3단계' 총력 대응
- 당정, 간호법·의료법 중재안 제시…간호사협회 반발
-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5월 24일 발사 추진
- "전쟁터가 따로 없어요" 강릉 산불, 주민들 '공포' 속 대피[영상]
- 법사위 소위, '50억 클럽' 특검법 野 단독 의결…與 집단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