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석 검찰총장 "응당한 처벌 이뤄지도록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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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 검찰총장은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초등학생 4명이 만취 운전자 차량에 치여 1명이 숨진 사고 현장을 찾아 고 배승아 양을 추모했습니다.
이 총장은 우리 사회의 한 어른으로서 9살 배승아 양에게 일어난 일에 대해 너무나 안타깝고 미안한 마음에 책임감을 느낀다며 응당한 처벌이 이뤄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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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 검찰총장은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초등학생 4명이 만취 운전자 차량에 치여 1명이 숨진 사고 현장을 찾아 고 배승아 양을 추모했습니다.
이 총장은 우리 사회의 한 어른으로서 9살 배승아 양에게 일어난 일에 대해 너무나 안타깝고 미안한 마음에 책임감을 느낀다며 응당한 처벌이 이뤄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어린이보호구역과 음주 사고, 술에 관대한 우리 문화에 대해서 다시 한 번 되짚어보고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원점에서 검토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총장은 사고 현장을 찾은 뒤 대전지검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습니다.
YTN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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