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특별사법경찰, 불법 화장품 판매업체 12곳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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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가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까지 화장품법 위반 혐의로 판매업체 12곳을 적발했습니다.
적발된 업체 가운데 1곳은 미생물 기준 한도를 3백 배 이상 초과한 화장품을 수입해 판 거로 조사됐습니다.
또, 화장품이 혈액 내 중성지방 제거 등에 효과가 있는 거로 허위·과장 광고한 온라인 판매업체 1곳과 '샘플 화장품'을 판 도매업체 4곳 등도 단속에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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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가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까지 화장품법 위반 혐의로 판매업체 12곳을 적발했습니다.
적발된 업체 가운데 1곳은 미생물 기준 한도를 3백 배 이상 초과한 화장품을 수입해 판 거로 조사됐습니다.
또, 화장품이 혈액 내 중성지방 제거 등에 효과가 있는 거로 허위·과장 광고한 온라인 판매업체 1곳과 '샘플 화장품'을 판 도매업체 4곳 등도 단속에 걸렸습니다.
부산시 관계자는 일상회복으로 화장품 수요가 증가하면서 화장품 불법 유통과 판매 행위도 는 거로 보고 기획수사에 들어갔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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