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칼호텔, 소유권 이전 안 돼 주상 복합 지연

제주방송 강석창 2023. 4. 11.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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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칼호텔이 영업을 중단한지 1년이 돼 가지만, 예정됐던 주상복합 아파트 건설 절차가 진행되지 않고 있습니다.

한진그룹 자회사인 칼호텔 네트워크 측은 지난해 8월 제주 칼호텔을 950억 원에 금융투자사인 제주드림피에프브이에 매각했지만, 계약금 95억 원을 뺀 잔금 855억 원이 아직 지급되지 않아 소유권 이전이 안 된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이 때문에 현재 제주시에 호텔 철거나 주상복합 아파트 사업 계획 승인 신청도 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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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칼호텔이 영업을 중단한지 1년이 돼 가지만, 예정됐던 주상복합 아파트 건설 절차가 진행되지 않고 있습니다.

한진그룹 자회사인 칼호텔 네트워크 측은 지난해 8월 제주 칼호텔을 950억 원에 금융투자사인 제주드림피에프브이에 매각했지만, 계약금 95억 원을 뺀 잔금 855억 원이 아직 지급되지 않아 소유권 이전이 안 된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이 때문에 현재 제주시에 호텔 철거나 주상복합 아파트 사업 계획 승인 신청도 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 (ksc064@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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