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5개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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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성군이 안정적인 고용 확대를 위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11일 장성군에 따르면 이 사업은 일자리 협력망 구축을 비롯해 '맞춤형 자격증 취득 비용 지원', '구인·구직 만남의 날 운영', '찾아가는 이동상담' ,'취업지원 프로그램' 등 총 5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장성군 관계자는 "효과적인 고용·일자리 창출 협력망을 확립해 가겠다"면서 "맞춤형 훈련을 통한 전문 인력 양성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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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찾아가는 이동상담, 취업지원 프로그램 등 운영
[장성=뉴시스] 이창우 기자 = 전남 장성군이 안정적인 고용 확대를 위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11일 장성군에 따르면 이 사업은 일자리 협력망 구축을 비롯해 '맞춤형 자격증 취득 비용 지원', '구인·구직 만남의 날 운영', '찾아가는 이동상담' ,'취업지원 프로그램' 등 총 5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취업지원 프로그램은 중소기업 인식개선 탐방·집단상담 프로그램·취업상담 등으로 이뤄졌다.
사업비는 지난해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상사업비로 충당하고 수행은 ㈔전남고용노동연구원이 맡는다.
일자리 상담 100명, 일자리 발굴 30건, 취업 지원 50명 달성이 목표다.
장성군은 오는 4월 말까지 농공산업단지 내 500여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인력수급 현황을 파악하고 기업 지원사업 발굴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설문조사 결과는 인력수급 불일치 해소 방안 마련에 활용된다.
장성군 관계자는 "효과적인 고용·일자리 창출 협력망을 확립해 가겠다"면서 "맞춤형 훈련을 통한 전문 인력 양성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c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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