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대전-광주전, 7월 인천-강원전 시간 변경... 중계 편성 관계

허윤수 2023. 4. 11.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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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두 경기 일정이 변경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1일 하나원큐 K리그1 2023 18라운드와 20라운드 일정 변경 소식을 전했다.

먼저 '승격 동기' 대전하나티시즌과 광주FC의 18라운드 맞대결 일정이 변경된다.

일정이 바뀐 대전-광주전과 인천-강원전은 스포츠전문채널 스카이스포츠에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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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대전-광주전과 7월 인천-강원전이 중계방송 편성 관계로 일정이 변경된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K리그1 두 경기 일정이 변경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1일 하나원큐 K리그1 2023 18라운드와 20라운드 일정 변경 소식을 전했다.

먼저 ‘승격 동기’ 대전하나티시즌과 광주FC의 18라운드 맞대결 일정이 변경된다. 오는 6월 10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질 이날 경기는 오후 7시에 열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중계방송 편성 관계로 한 시간 늦춰 오후 8시에 킥오프된다.

인천유나이티드와 강원FC의 20라운드 경기 일정도 바뀌었다. 7월 2일 오후 7시 30분으로 예정됐던 양 팀의 만남은 오후 8시로 30분 늦게 시작된다. 변경 사유는 마찬가지로 중계방송 편성이다.

일정이 바뀐 대전-광주전과 인천-강원전은 스포츠전문채널 스카이스포츠에서 생중계된다.

허윤수 (yunsport@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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