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기간중 가장 불편한 점은?…컨디션 저하보다 '이것'

권안나 기자 2023. 4. 11. 16: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대 여성 소비자들이 생리기간 가장 불편하게 여기는 점은 '생리혈이 새는 것'으로 조사됐다.

유한킴벌리 여생용품 브랜드 화이트가 20대 여성 500명을 조사해서 나온 결과다.

조사를 통해 20대 소비자의 기대 속성과 불편함을 확인한 화이트는 '수퍼흡수과학'을 강조하며 빠른 흡수와 깔끔하고 보송한 사용 경험을 적극 소통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유한킴벌리, 설문 기반 캠페인 등 진행
20대女 60% "생리혈 새는것 가장 불편"

[서울=뉴시스] 화이트 수퍼흡수 중형+대형 이미지. (사진=유한킴벌리 제공) 2023.04.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20대 여성 소비자들이 생리기간 가장 불편하게 여기는 점은 '생리혈이 새는 것'으로 조사됐다. 유한킴벌리 여생용품 브랜드 화이트가 20대 여성 500명을 조사해서 나온 결과다.

11일 유한킴벌리에 따르면 이번 조사에 참여한 여성 가운데 '생리 및 생리기간'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생각한다는 비율이 61.2%에 달했다. 해당 기간 가장 신경 쓰이는 부분으로 ▲생리혈이 새는 것(60.0%) ▲컨디션이 저하되는 것(19.4%)이 꼽혔다.

생리 기간 중 생활방식을 묻는 설문에 "일상적인 움직임만 유지한다"고 답변한 비율이 47.1%를 차지했다. "움직임을 최대한 줄인다"는 답변이 26.5%에 달해 여전히 생리기간의 불안함과 불편함이 상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조사를 통해 20대 소비자의 기대 속성과 불편함을 확인한 화이트는 '수퍼흡수과학'을 강조하며 빠른 흡수와 깔끔하고 보송한 사용 경험을 적극 소통하고 있다.

화이트 생리대만의 시크릿홀 특허구조(특허등록 KR1016516750000호)는 생리혈을 순간적으로 흡수해 축축함 없이 보송보송함과 상쾌함, 안심감을 제공해 준다. 3중 흡수층에 특수압착기술을 적용해 얇으면서도 유연한 밀착력도 확보했다.

화이트는 생리 기간 중 겪게 되는 불편함을 이해하고 생리 중에도 변함없이 일상을 영위하는 여성을 지지하고 응원한다는 의미에서 '지금 나는 화이트_ing 중' 캠페인도 전개하고 있다. 인스타그램, 틱톡, 유튜브 등에 Z세대 인플루언서와의 협업 콘텐츠를 공개하여 캠페인 메시지를 전달한다. 해당 유튜브 영상의 조회수는 180만뷰를 넘어섰다.

☞공감언론 뉴시스 mymmnr@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