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흐무트서 부상병 응급처치하는 우크라 의무병들

김채린 2023. 4. 11.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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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흐무트 AP=연합뉴스) 9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주의 격전지 바흐무트에서 우크라이나 의무병들이 부상병에게 응급처치를 하고 있다. 10일 우크라이나군 총참모부는 러시아군이 바흐무트 서쪽을 공격했으나 이를 물리쳤으며, 이 과정에서 10여개 마을과 도시가 포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현재 바흐무트 중심부는 러시아군이 장악한 상태다. 2023.04.11

clynn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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