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소방, 강릉에 소방대원 40명·차량 15대 지원

정자형 2023. 4. 11.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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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지역 산불 대응을 위해 전북의 인력과 장비가 지원됐습니다.

 전북소방본부는 오늘(11일) 오전 8시 20분쯤 강릉시 난곡동 일대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를 위해 소방대원 40명과 펌프차 등 차량 15대를 긴급 지원했습니다.

 이는 전국소방동원령 2호 발령에 따른 것으로, 강릉에서는 오늘 오후까지 주택 등 60채 이상이 피해를 입었고, 주민 300여 명이 인근에 위치한 체육관과 학교 등으로 대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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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지역 산불 대응을 위해 전북의 인력과 장비가 지원됐습니다. 


전북소방본부는 오늘(11일) 오전 8시 20분쯤 강릉시 난곡동 일대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를 위해 소방대원 40명과 펌프차 등 차량 15대를 긴급 지원했습니다. 


이는 전국소방동원령 2호 발령에 따른 것으로, 강릉에서는 오늘 오후까지 주택 등 60채 이상이 피해를 입었고, 주민 300여 명이 인근에 위치한 체육관과 학교 등으로 대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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