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MWM 컨퍼런스’ 연사 라인업 공개…'AI 시대 K팝 전망' 위한 전문가 집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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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시대 K팝 비전'을 조망하기 위한 국내외 전문가들의 소통만남이 'MWM(Moving the World with Music) 콘퍼런스'로 펼쳐진다.
공개된 바에 따르면 '2023 MWM 콘퍼런스'는 '초거대 AI기술과 케이팝 산업이 나아갈 방향'이라는 주제를 심도깊게 살펴볼 글로벌 음악·AI 업계 전문가들이 대거 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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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시대 K팝 비전'을 조망하기 위한 국내외 전문가들의 소통만남이 ‘MWM(Moving the World with Music) 콘퍼런스’로 펼쳐진다.
11일 주최자 한국음악콘텐츠협회(음콘협, 회장 김창환)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2023 MWM 콘퍼런스’ 연사 라인업을 공개했다.
공개된 바에 따르면 ‘2023 MWM 콘퍼런스’는 ‘초거대 AI기술과 케이팝 산업이 나아갈 방향’이라는 주제를 심도깊게 살펴볼 글로벌 음악·AI 업계 전문가들이 대거 출동한다.
우선 첫 행사인 콘퍼런스에는 Lauri Rechardt(라우리 레차르트) 국제음반산업협회(IFPI) CLO, 배정현 틱톡 아시아 음악사업개발 총괄 등 글로벌 인사를 필두로, 류동현 특허청 차장, 유원영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실장 등 정부관계자, 허원길 포자랩스 CEO, 이교구 수퍼톤 대표이사 및 공동창업자, 박찬재 엔터아츠 대표이사, 김준호 주스 대표이사, 최보나 사운드마우스코리아 본부장 등 AI기술 및 음악산업 전문가들이 기조연설 및 발제자로 나선다.
또 토크콘서트에는 좌장인 최광호 한국음악콘텐츠협회 사무총장을 중심으로 앞서 콘퍼런스에 참여한 주요 인사들과 함께, 서병기 헤럴드경제 기자, 김승수 작곡가 겸 프로듀서, 조윤경 작사가, 김지현 큐브엔터테인먼트 실장, 최승수 법무법인 지평 변호사 등 K팝 산업을 조망해온 언론, 음악인, 엔터, 법률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대며 소통을 나눈다.
한편 MWM 컨퍼런스는 오는 27일 목요일 서울드래곤시티 호텔에서 개최되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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