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는 종합청렴도 1등급" 전북개발공사, 공직자 반부패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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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개발공사는 11일 '청렴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반부패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공사는 이번 교육을 위해 정송훈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소속 전문강사를 초빙했다.
전북개발공사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지난해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우수기관(2등급)을 인증받으며 전국 도시개발공사 중 최고성적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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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이지선 기자 = 전북개발공사는 11일 '청렴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반부패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공사는 이번 교육을 위해 정송훈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소속 전문강사를 초빙했다. 교육은 △임직원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등 반부패 제도에 대한 공사 맞춤형 사례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간부진과 신입직원 등 70여명은 윤리경영 정착에 대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전북개발공사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지난해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우수기관(2등급)을 인증받으며 전국 도시개발공사 중 최고성적을 기록한 바 있다. 올해 공사는 이보다 한 단계 높은 1등급을 목표로 다양한 반부패 시책을 이행하고 있다.
최정호 전북개발공사장은 “도민들의 높은 윤리의식 수준에 부응하고 도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공직문화를 확립해야한다”며 “특히 관리자의 솔선수범을 기반으로 공사 전체의 역량을 집중해 도민의 눈높이에 맞는 청렴도 최우수기관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letswin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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