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강릉 산불 피해 이재민에 옥수수수염차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동제약(009290)은 산불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도 강릉지역 이재민을 위해 '광동 옥수수수염차' 5000여병을 긴급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긴급 지원으로 대한적십자사는 이재민들이 식수대용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광동제약에서 차 음료를 제공받아 임시주거시설에 공급한다.
광동제약은 작년 3월 강원·경북 지역 산불 피해주민들을 대상으로 5만여 개의 일반의약품과 식·음료를 지원하기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태환 기자 = 광동제약(009290)은 산불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도 강릉지역 이재민을 위해 '광동 옥수수수염차' 5000여병을 긴급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긴급 지원으로 대한적십자사는 이재민들이 식수대용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광동제약에서 차 음료를 제공받아 임시주거시설에 공급한다.
광동제약은 작년 3월 강원·경북 지역 산불 피해주민들을 대상으로 5만여 개의 일반의약품과 식·음료를 지원하기도 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국가적 재난 수준의 피해로 실의에 빠진 주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도록 제품을 마련했다"며 "불길이 조속히 잡히고 모든 분들이 하루라도 빨리 일상으로 복귀하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cal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