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대, 산학우수교원 표창장 수여식 열어

[머니투데이 권태혁 기자]

2023학년도 산학우수교원으로 선정된 교수들과 대학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백석대

백석대학교가 11일 교내 본부동 12층 소회의실에서 '2023학년도 산학우수교원 표창장 수여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연구과제 성과평가로 교외연구 및 사업 수주에 기여한 교원을 발굴해 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표창장 수여식은 대학 내 연구 수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매년 진행되고 있다.

올해 선정된 산학우수교원은 (사회복학부)백경원·서동민·(경찰학부)이건수·(관광학부)김판영·엄경아·(사범학부)구교만·김주혜·박현옥·양한나·한동기·(컴퓨터공학부)이근호·장현재·한정수·(보건학부)이현섭·(첨단IT학부)김지혜·신혜선·이명진·이주현·최인애·(스포츠과학부)김성덕 교수 등 총 20명이다.

장택현 대학혁신위원장은 "대학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교수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교수님들의 산학연구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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