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효연, 한뼘 비키니 우월 몸매…코타키나발루 갔네?
2023. 4. 11. 16:00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효연(본명 김효연·33)이 휴가지에서 여유로운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효연은 "또 가자" 등의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팬들에게 공유했다. 효연이 덧붙인 글에 비추었을 때 코타키나발루로 여행을 떠난 것으로 보인다.
커다란 선글라스에 보랏빛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찍은 사진 속 효연은 선베드에 누워 러블리한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다. 수영장 앞에 쪼그려앉은 모습을 찍은 사진에선 멀리 펼쳐진 푸른 하늘 등 그림 같은 경치가 감탄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혼성그룹 KARD 멤버 전지우(26)는 "💜어째 점점 한 줌💜"이란 댓글로 친분을 드러냈다.
한편 효연이 소속된 소녀시대는 지난해 앨범 'FOREVER 1'을 내고 활발하게 활동하며 K팝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사진 =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효연]-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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