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주 쓰러지고 간판 떨어지고…인천 곳곳 강풍 피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인천에서 전신주가 쓰러지는 등 강풍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인천소방본부는 오늘(11일) 오후 1시까지 인천 지역에 강풍 피해 신고가 14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다행히 강풍으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인천에는 현재 옹진군에 강풍 경보가, 이외 전 지역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인천에서 전신주가 쓰러지는 등 강풍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인천소방본부는 오늘(11일) 오후 1시까지 인천 지역에 강풍 피해 신고가 14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새벽 5시쯤엔 남동구 간석동의 한 공사장에서 철골 구조물이 바람에 쓰러졌고, 오전 7시 20분쯤엔 서구 백석동 백석고등학교 인근 도로에서 전신주가 쓰러져 소방 당국이 안전 조치에 나섰습니다.
오전 11시쯤 남동구 논현동의 한 식당 간판이 떨어지려 한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대원이 출동하기도 했습니다.
다행히 강풍으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인천에는 현재 옹진군에 강풍 경보가, 이외 전 지역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뉴스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이도윤 기자 (dobby@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제보영상] 강릉 산불 강풍에 급속도로 확산…주민 대피령
- [영상] 강릉 산불에 문화재 초비상…“경포대를 지켜라”
- [현장영상] ‘술 취해 경찰 폭행’ 예비검사 선고유예…법무부 “검사 임용 안 한다”
- ‘곽상도 부자 50억 수수’ 본격 재수사…호반건설 압수수색
- “용산 도감청 의혹은 거짓”…남는 의문은?
- 나도 모르게 먹는 ‘퐁당 마약’, 법도 퐁당퐁당
- “신경쓰지마” 외치고 사라진 그들…경찰청장 “늑장 보고 확인할 것”
- 대통령실 “용산 도·감청 의혹 거짓”…안보실 “공개 정보는 위조”
- [영상] 6명 목숨 앗아간 순간…“20년래 프랑스 최악의 눈사태”
- [현장영상] ‘뇌전증 병역 면탈’ 라비·나플라 첫 재판…“죄송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