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족 못하면 30일 내 무상 교환"..자동차 관리 21년 연속 1위 기업은?

홍요은 2023. 4. 11. 15: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K네트웍스의 자동차 종합 관리 브랜드 스피드메이트가 '한국 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자동차 관리 부문에서 21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11일 밝혔다.

스피드메이트는 고객이 타이어 구입 후 30일 이내에 만족하지 못하면 무상으로 교환해주는 '착한 보증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누적 가입고객 18만명을 돌파한 스피드메이트 멤버십 'CLUB SM'은 엔진오일과 에어컨 필터 교환은 물론 SK렌터카와 SK매직 등 멤버사 제휴 혜택도 제공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무인 스피드메이트사업부장(오른쪽)과 한수희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대표가 11일 신라호텔에서 열린 '한국 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인증식에서 시상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SK네트웍스 제공

[파이낸셜뉴스] SK네트웍스의 자동차 종합 관리 브랜드 스피드메이트가 '한국 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자동차 관리 부문에서 21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11일 밝혔다.

K-BPI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브랜드 종합 평가로 다양한 산업군의 브랜드 파워를 가늠하는 주요 지표로 활용된다.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소재 신라호텔에서 열린 인증식에는 안무인 스피드메이트사업부장이 참석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스피드메이트는 자동차 경정비, 긴급 출동 서비스, 타이어와 수입차 부품 유통 등 차량 관리 전반에 걸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착한 정비, 착한 타이어'를 슬로건으로 전국 600여개 매장에서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며 K-BPI에서 오랫동안 1위 자리를 지켰다.

스피드메이트는 고객이 타이어 구입 후 30일 이내에 만족하지 못하면 무상으로 교환해주는 '착한 보증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또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시 대기 없이 정비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했다. 온라인으로 엔진오일을 추천받아 저렴하게 구매한 뒤, 예약한 정비소를 방문하면 구매한 엔진오일로 교환받을 수 있다.

누적 가입고객 18만명을 돌파한 스피드메이트 멤버십 ‘CLUB SM’은 엔진오일과 에어컨 필터 교환은 물론 SK렌터카와 SK매직 등 멤버사 제휴 혜택도 제공한다. 고객의 정비 패턴에 맞게 직접 상품을 디자인하는 맞춤형 정비 할인 서비스도 출시할 예정이다.

스피드메이트 관계자는 "고객에게 최적의 모빌리티 생활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이 꾸준히 신뢰를 받아 감사하다"며 "고객 가치를 제고하는 서비스를 지속 개발하고 ESG 가치도 함께 추구하겠다"고 말했다.
#SK네트웍스 #스피드메이트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