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지역 교육현안 해결위해 부안군-전북도교육청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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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minkyo@hanmail.net)]전북 부안군과 전라북도교육청은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고육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권익현 부안군수와 서거석 전라북도교육감은 11일 부안군청 5층 대회의실에서 지역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공동 노력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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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홍 기자(=부안)(95minkyo@hanmail.net)]
전북 부안군과 전라북도교육청은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고육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권익현 부안군수와 서거석 전라북도교육감은 11일 부안군청 5층 대회의실에서 지역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공동 노력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청소년 활동공간 조성, 글로벌 인재양성, 폐교 활용 등 교육 분야 협력행정 강화를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부안교육의 성장을 위해 두 기관이 힘을 모으는 만큼 부안의 미래인재 양성에 큰 시너지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학생 중심의 교육을 위해 상호 이해와 협력을 바탕으로 함께 노력하고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안군은 청소년 국외 역사문화체험 지원, 방과후학교 운영 지원 등 14개 교육 사업을 비롯해 도내 최초 고등학교 석식 급식비 전액을 지원하고 있으며, 반값등록금, 다자녀장학금, 특기장학금, 대학 비진학 학원비 지원 등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대홍 기자(=부안)(95minky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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