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현 부안군수, 지역내 주요 사업장 15개소 방문 현장행정

2023. 4. 11.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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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minkyo@hanmail.net)]권익현 전북 부안군수가 4개월 앞으로 다가온 2023년 세계스카우트잼버리를 앞두고 지역 내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행정에 나섰다.

권익현 군수는 "모든 사업이 주민과 밀접한 연관성을 갖는 만큼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는 것이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며 "2023년 세계스카우트잼버리를 앞두고 전 세계인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기 위해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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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홍 기자(=전북)(95minkyo@hanmail.net)]
권익현 전북 부안군수가 4개월 앞으로 다가온 2023년 세계스카우트잼버리를 앞두고 지역 내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행정에 나섰다.

권익현 군수는 10일부터 이틀간 부안읍 복합커뮤니티센터를 시작으로 변산면 격포에 조성될 오션힐링파크 조성사업 대상지까지 모두 15개 사업장을 순차적으로 방문했다.

▲권익현 전북 부안군수가 지역내 사업장을 방문해 현장행정을 펼치고 있다. ⓒ부안군
이번 현장행정에서는 8월에 열리는 2023년 세계잼버리를 앞두고 주요 사업장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쟁점사항에 대한 효율적인 대안 마련을 통해 민선8기에도 변함없는 위민행정에 대한 각오를 담았다.

특히 권익현 군수는 각 현장에서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 및 주민과의 소통 등을 공통적으로 주문했다.

권익현 군수는 “모든 사업이 주민과 밀접한 연관성을 갖는 만큼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는 것이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며 “2023년 세계스카우트잼버리를 앞두고 전 세계인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기 위해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대홍 기자(=전북)(95minky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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