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주영, 분위기 메이커네…김창완과 찐부녀 케미 [진짜가 나타났다]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진짜가 나타났다!’의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이 포착됐다.
11일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극본 조정주 연출 한준서) 측은 3~6회 비하인드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먼저 백진희(오연두 역)와 차화연(이인옥 역)의 포장마차 회동 리허설 장면이 눈길을 끈다. 대사는 물론이고 행동 하나하나까지 디테일한 연기를 맞춰보며 촬영에 매진 중인 두 배우의 케미가 유독 돋보였다.
차주영(장세진 역)은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 촬영장 분위기를 더욱 밝게 만들었다. 스태프의 얼굴을 일일이 알아보며 반갑게 인사한 차주영은 배우들과 즐겁게 대화하는 등 그야말로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다.
차주영과 김창완(장호 역)의 남다른 부녀 케미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촬영 전 함께 동선을 맞춰보는가 하면 슛이 들어가자 진지한 표정으로 찰떡 호흡을 선보였다. 특히 촬영 후 서로 포옹해주는 등 ‘진짜’ 부녀 같은 모습을 보여준 것.
더 완벽한 장면을 위해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백진희와 안재현(공태경 역) 열일 케미도 포착됐다. 서로 대사를 연습하거나 장면의 합을 맞추는 등 작품에 대한 두 사람의 열정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이렇듯 ‘진짜가 나타났다!’의 배우들은 카메라 밖에서도 쉼 없는 연기 열정을 보이는 것은 물론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작품을 이끌어가고 있다.
[사진 = KBS 2TV '진짜가 나타났다!' 메이킹 영상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