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학교 예비군연대, 수도방위사령관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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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는 국민대 예비군연대가 수도방위사령부가 평가한 우수 직장예비군부대로 최종 선정돼 지난 7일 제55주년 예비군의 날 기념행사에서 수도방위사령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국민대 예비군연대는 수도방위사령부 관내 대학·직장 예비군부대 중에서 유일하게 우수 직장예비군부대로 선정됐다.
국민대 예비군연대는 지난 2021년 예비군부대 정기감사 결과 서울 강북지역 총32개 직장예비군부대 중 2위를 기록해 수임군부대장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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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 국민대학교는 국민대 예비군연대가 수도방위사령부가 평가한 우수 직장예비군부대로 최종 선정돼 지난 7일 제55주년 예비군의 날 기념행사에서 수도방위사령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국민대 예비군연대는 수도방위사령부 관내 대학·직장 예비군부대 중에서 유일하게 우수 직장예비군부대로 선정됐다.
국민대 예비군연대는 지난 2021년 예비군부대 정기감사 결과 서울 강북지역 총32개 직장예비군부대 중 2위를 기록해 수임군부대장 표창을 수상했다. 2022년에는 훈련 평균 응소율 94%를 달성하기도 했다.
배강노 예비군 연대장은 "이번 수도방위사령관 표창 수상은 예비군연대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돼 노력한 결과이기도 하지만, 국민대의 예비군 분야에 대한 높은 관심과 지속적인 지원이 축적돼 획득한 성과라고 생각한다"며 "국민대와 국민대 예비군의 지원과 성원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yos54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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