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남상면, ‘서로 돌봄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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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군 남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정연, 신현수)는 아림골 온봄 공동체 사업의 일환으로 '같이의 가치! 서로 돌봄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마을 자체 회의를 통해 마을 내 독거노인과 청장년 20세대 간 1인 1촌(寸) 관계를 맺어 서로 돌보는 이음 체계를 마련했으며, 향후 ▲'팔팔하게 백세까지' 건강백세운동교실 ▲우리동네 체험프로그램 '꼼지락꼼지락' ▲내가 만드는 행복마을 쓱쓱 싹싹 청소하는 날 ▲마을 속 찾아가는 공유냉장고 자주만나장(場) 사업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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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뉴시스]서희원 기자 = 경남 거창군 남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정연, 신현수)는 아림골 온봄 공동체 사업의 일환으로 ‘같이의 가치! 서로 돌봄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민이 주민을 돕는 돌봄 체계 구축으로 초 고령사회를 선도적으로 준비하고 탄탄한 주민 네트워크로 보건·의료·복지를 연계한 one-stop 농촌형 통합 돌봄 체계 마련을 목적으로 하며, 지하마을을 대상마을로 선정했다.
마을 자체 회의를 통해 마을 내 독거노인과 청장년 20세대 간 1인 1촌(寸) 관계를 맺어 서로 돌보는 이음 체계를 마련했으며, 향후 ▲‘팔팔하게 백세까지’ 건강백세운동교실 ▲우리동네 체험프로그램 ‘꼼지락꼼지락’ ▲내가 만드는 행복마을 쓱쓱 싹싹 청소하는 날 ▲마을 속 찾아가는 공유냉장고 자주만나장(場) 사업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김정연 공공위원장은 “복지 예산이 아무리 확대되더라도 필요한 도움을 받지 못하는 분들이 있다”며 “맞춤형 마을 복지사업을 통해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해 행복한 마을 복지를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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