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권단체 '퇴역 경주마 복지 체계 수립하라'

민경석 기자 2023. 4. 11.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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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동물자유연대 등 동물권단체 관계자들이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퇴역 경주마 복지 체계 수립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날 참가자들은 "국내 경마산업이 건강하고 건전한 문화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동물 복지를 기반으로 한 경주마 관리와 퇴역 후 삶까지도 관심을 기울이는 경주마 전 생애 복지체계를 구축해야한다"고 주장했다. 2023.4.11/뉴스1

newsmaker8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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