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민 1천여명, 26일까지 릴레이 자원봉사

배연호 2023. 4. 11.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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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삼척시 자원봉사 릴레이 출발식이 11일 강원 삼척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출발식에는 박상수 시장을 비롯해 정정순 시의회 의장, 박광구 강원도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자원봉사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정영옥 시 자원봉사센터장은 "자발적인 참여와 나눔은 행복한 삼척을 만드는 원동력"이라며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활짝 피어오른 봄꽃처럼 자원봉사자의 손길이 닿는 모든 곳에 따뜻한 나눔의 향기가 퍼져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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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삼척시 자원봉사 릴레이 출발식 [삼척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삼척=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2023 삼척시 자원봉사 릴레이 출발식이 11일 강원 삼척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출발식에는 박상수 시장을 비롯해 정정순 시의회 의장, 박광구 강원도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자원봉사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2023 삼척시 자원봉사 릴레이 출발식 [삼척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2023 삼척시 자원봉사 릴레이 출발식 [삼척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이들은 릴레이 기 전달, 자원봉사 결의문 낭독 등에 이어 시내 중심가에서 '쓰고 또 쓰고'라는 탄소중립 캠페인을 했다.

쓰고 또 쓰고는 시와 시 자원봉사센터의 공동 기획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이다.

26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자원봉사 릴레이에는 70여개 단체에서 1천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2023 삼척시 자원봉사 릴레이 출발식 [삼척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정영옥 시 자원봉사센터장은 "자발적인 참여와 나눔은 행복한 삼척을 만드는 원동력"이라며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활짝 피어오른 봄꽃처럼 자원봉사자의 손길이 닿는 모든 곳에 따뜻한 나눔의 향기가 퍼져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b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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